코스피가 4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8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92포인트(0.51%) 오른 2,355.51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18.01포인트(0.77%) 오른 2,361.32로 출발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美 대선 결과 주시 속 코스피 상승세
미 대선이 치러진 전날 뉴욕증시는 선거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에 큰 폭으로 올랐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가 2.06%나 올랐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78%,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85% 각각 상승했다.
민주당이 백악관과 의회를 모두 장악하는 이른바 '블루 웨이브'가 현실화할 경우 불확실성 완화와 대규모 재정부양책 기대로 위험자산 선호가 확산할 수 있다는 인식이 반영됐다.
다만, 박빙의 결과가 나올 경우 우편투표를 둘러싼 소송전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286억 원, 기관은 1,531억 원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은 2,004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선 카카오(4.01%), 엔씨소프트(3.20%), NAVER(1.94%), 넷마블(1.64%) 등 인터넷·게임주가 강세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3.15%), 셀트리온(2.70%)도 2%대 이상 상승했다.
삼성전자(-0.34%)는 약세였다.
대부분 업종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의약품(2.03%), 운송장비(1.93%), 서비스업(1.87%)의 상승 폭이 컸다.

▲코스닥 상승세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53포인트(0.55%) 오른 822.97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7.58포인트(0.93%) 오른 826.04에 출발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선 개인이 1,722억 원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808억 원, 791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선 메드팩토(2.66%), 에코프로비엠(2.31%)이 2%대 올랐다.
▲아시아 증시
일본증시는 4일 상승 출발했다. 이날 니케이225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00.61포인트(1.72%) 오른 23,696.09로 거래 중이다. 코픽스는 오전 10시 56분 기준 19.57포인트(1.22%) 뛴 1,627.52이다.
이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0% 내린 3267.76에 거래 중이다. 홍콩 항셍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9% 오른 2만5037.79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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