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20일 코로나19 발생현황 (116명 추가)

김미라 기자

코로나19 발생현황, 신규확진 363 116명·누적 3만133명

20일 코로나19 발생현황
▲ 20일 코로나19 발생현황, 자료: 방대본. ⓒ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의 코로나19 일별 발생현황 집계에 따르면, 20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63명, 총 누적 확진자수는 3만17명이었다.

전날(343명)보다 다소 늘어나며 사흘 연속 300명대를 기록함에 따라, 감염병 전문가들은 이미 '3차 유행'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처럼 코로나19 감염 규모가 연일 커지는 것은 가족이나 지인모임, 대학교, 체육시설, 종교시설, 노래방 등 다양한 일상 공간을 고리로 전국 곳곳에서 중소규모의 집단발병이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 정오까지 116명 추가 확진

먼저 서울에서의 코로나19 발생현황을 보면, 동대문구 고등학교와 관련, 지난 18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8명이 추가로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9명이다.

또한 서대문구 대학교와 관련, 접촉자 조사 중 7명이 추가 확진됐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19명이다.

도봉구 청련사 관련으로는 접촉자 조사 중 5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총 29명이다. 방대본은 청련사가 정식으로 등록된 종교시설이 아님에 따라, 표기를 '종교시설'에서 시설명으로 변경했다.

경기 지역 코로나19 발생현황을 보면, 안산시 수영장 관련으로 격리 중 5명이 추가 확진됐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7명이다.

특히 인천 지역 코로나19 발생현황으로는 남동구 가족 및 지인 관련으로 접촉자 조사 중 2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40명이 됐다.

비수도권의 코로나19 발생현황을 보면, 먼저 충남 아산시 선문대학교 관련으로 접촉자 조사 중 13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총 14명으로 모두 학생이다.

경남 하동군 중학교 관련으로는 접촉자 조사 중 5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26명이 됐다.

특히 강원 지역 코로나19 발생현황을 보면, 철원군 장애인 요양원 관련으로 격리 중 10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철원 장애인 요양원 17명, 경기 포천 요양원 23명 등 40명으로 늘었다.

철원군 아이돌봄이 관련해서도 접촉자 조사 중 8명이 추가 확진, 누적 확진자는 총 16명이다.

또 경남 창원시 친목모임과 관련, 지난 17일 첫 환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22명이 추가 확진,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3명이 됐다.

광주광역시 대학병원과 관련해서는 접촉자 조사 중 2명이 추가 확진됐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46명이다.

전북 익산시 대학병원 관련으로는 지난 18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10명이 추가 확진, 누적으로는 총 11명이다.

◆ 해외 유입 확진자 43명

한편, 해외 유입 확진자는 공항·항만 입국 검역단계에서 23명,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20명이 확인됐으며 내국인이 12명, 외국인은 31명이다.

☞ 세계 코로나19 발생현황 보기

유입 추정 국가를 보면 러시아가 17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미국 10명, 과테말라 3명, 인도네시아·브라질 각 2명, 방글라데시·일본·사우디아라비아·폴란드·독일·터키·스페인·파나마·우간다 각 1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누적 501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67%다.

코로나19로 확진된 이후 상태가 위중하거나 악화한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 84명이 됐다.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165명 늘어 누적 2만6263명이 됐다. 현재 격리돼 치료를 받는 환자도 195명 늘어 총 3253명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287만3443건으로, 이 가운데 279만5283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나머지 4만8143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전날 하루 검사 건수는 1만9600건으로, 직전일(1만9481건)보다 119건 많다.

전날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1.85%(1만9600명 중 363명)로, 직전일의 1.76%(1만9481명 중 343명)보다 상승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04%(287만3443명 중 3만17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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