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는 23일(현지시간) 혼조세로 출발했다.
오전 9시 52분(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7.77포인트(0.69%) 상승한 30,223.28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6.78포인트(0.46%) 오른 3,704.04에 거래됐다. 그러나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0.09포인트(0.16) 하락한 12,787.83을 나타냈다.
◆ 전문가들 "투자자들, 백신 도움될 것에 배팅"
뉴욕 증시 전문가들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바이러스 변종 우려가 증시에 부담을 주지만, 백신이 내년 세계 경제 회복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데 투자자들이 베팅해 잘 유지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캐피털 이코노믹스의 조나스 골터만 선임 시장 이코노미스트는 "힘든 한 해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단기적으로는 좀 더 고통이 따르겠지만, 하반기까지 완전히 회복되고, 꽤 강한 성장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국제유가는 하락
국제유가는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3.97% 급락한 47.15달러에,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는 0.78% 내린 50.47달러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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