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는 29일(현지시간) 상승 출발했다.
오전 9시 48분(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7.1포인트(0.45%) 상승한 30,541.07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6.8포인트(0.45%) 오른 3,752.1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3.65포인트(0.34%) 상승한 12,943.07에 거래됐다.
◆ 전문가들 "코로나19 상황 악화에도 긍정적 투자심리"
뉴욕 증시 전문가들은 악화한 코로나19 상황 등에도 긍정적인 투자 심리가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로베코의 제론 블록랜드 멀티에셋 담당 대표는 "봉쇄 조치와 코로나19의 확산 및 변이 바이러스 등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투자자들은 여전히 긍정적인 소식들에 집중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약 9천억 달러 규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부양책에 서명한 것은 코로나19 재확산 상황 속에서 안도감을 주고 있다.
미국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지난 1주일간 미국의 코로나19 하루 평균 확진자가 18만4천 명 수준으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 국제유가는 상승
국제유가는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11% 오른 48.11달러에,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2월물 브렌트유는 0.94% 상승한 51.34달러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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