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넥센타이어 프리미엄 제품군인 '엔페라' 시리즈

박성민 기자
엔페라 프리머스 AS T1

넥센타이어 '엔페라' 시리즈는 프리미엄 제품군이다.

국내 소비자들은 차량 운행 시 나타나는 소음과 진동, 즉 'NVH(Noise, Vibration & Harshness)'에 매우 민감하다. 이 소음, 진동, 마찰은 주행 감성에 영향을 준다. 넥센타이어는 NVH에 있어 대폭 강화된 설계 기준을 적용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차량에서 요구하는 안락한 주행 성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17년 출시된 고급 세단용 프리미엄 타이어인 '엔페라 AU7'의 경우, 국내 시장에서 출시된 일반적 UHP(초고성능)와 차별화된 성능 특성을 구현한 제품이다. 마모성능을 혁신적으로 증가시켰다는 설명이며 UHP 타이어의 필수조건인 젖은 노면 제동력을 향상시킨 제품이다. 구현하기 어려운 2가지 성능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혁신 제품이라고 넥센타이어는 설명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주행 시 타이어 내부의 진동에 의해 발생되는 공명음을 획기적으로 차단하는 특허기술인(NRS, Noise Reduction System)을 적용하기도 했다. 장시간 운전에서도 소음에 대한 피로도까지 줄인 전략형 제품이다. 여기에 해당 타이에는 18-19인치 2개 규격에는 예리한 물체로부터 타이어의 펑크가 발생해도 공기의 누출을 막아주는 신개발 기술인 실란트(NSS : Nexen smart Seal) 물질이 적용됐다.

'엔페라 스포츠 타이어'의 경우는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데아체(ADAC) 테스트에서 호평을 받기도 했다. 작년, 엔페라 스포츠는 아데아체 모터벨트가 실시한 여름용 타이어 성능 테스트에서 5위를 차지하며 '만족' 등급을 받았다. 해당 테스트는 유럽지역에 판매되는 여름용 타이어 16개 제품을 대상으로 브레이킹, 가속력 등 항목 평가가 진행됐다.

엔페라 스포츠는 마모 성능과 연비 효율성에서 강세를 보였다. 특히,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에서의 브레이킹 테스트에서 타사 대비 강점을 보이며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엔페라 스포츠는 유럽형 프리미엄 스포츠 타이어로, 빗길과 마른 노면에서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패턴 설계 최적화로 고속주행 안정성과 핸들링 성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신규 컴파운드 적용으로 접지력과 제동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해 4월, 중대형 세단용 프리미엄 타이어인 '엔페라 프리머스 AS T1'을 출시하기도 했다.

최근 국내 고급 세단 및 수입차의 승차감과 성능, 안정성이 대폭 강화되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성능뿐 아니라 디자인까지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프리미엄 타이어라고 넥센타이어는 설명했다.

엔페라 프리머스 AS T1은, 국내 지형과 중대형 세단에 최적화된 안정된 피치 배열을 통해 소음을 제어하고 다양한 드라이빙 환경에서 뛰어난 승차감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개선된 트레드 컴파운드와 강화된 블록 강성으로 마일리지 성능을 강화해 사계절 오랜 주행을 가능케 했다.

또한, 제품의 사이드월에는 서클 웨이브 기법을 통해 제품의 컴포트 속성을 구현했으며 쿨링핀 기술 적용으로 효과적인 열 배출을 도와 고속주행 시 안정성을 강화했다.

엔페라는 넥센타이어의 대표적 UHP 타이어 브랜드다. 넥센타이어가 수익성을 높일 수 있었던건, UHP 타이어 등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에 집중했었기 때문이었다. 넥센타이어는 꾸준히 연구·개발(R&D)을 진행 중이며 경남 양산연구소에는 마모도, 주행 소음, 핸들링 등 타이어 성능을 측정할 수 있는 최신 시험 설비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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