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22일 코로나19 발생현황 (종합)

김미라 기자

코로나19 발생현황, 신규 확진자 346명·누적 7만4262명

22일 코로나19 발생현황
▲ 22일 코로나19 발생현황, 자료: 방대본. ⓒ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오늘(22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의 코로나19 일별 발생현황 집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346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7만4262명이 됐다.

현재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전일대비 235명 줄어 1만1519명,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18명 줄어 299명이다. 사망자는 12명 늘어난 1328명, 치명률은 1.79%다.

코로나19 검사자 수는 4만4618명으로, 346명(0.78%)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 경로별로 분류하면 지역발생이 314명으로 서울 113명, 경기 102명, 인천 8명 등 수도권에서 223명, 그 외 부산 23명, 경남 21명, 충북 1명, 강원 8명, 경북 12명, 광주 2명, 충남 7명, 대구 5명, 전남 7명, 울산 2명, 대전 1명, 제주 2명이다.

해외유입은 32명으로 공항·항만 입국 검역단계에서 9명,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23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이 22명, 외국인은 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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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입 추정 국가를 보면 인도네시아 2명, 미얀마 4명, 일본 1명, 독일 1명, 터키 1명, 미국 17명, 브라질 1명, 이집트 5명이다.

국내 코로나19 발생현황을 보면, '3차 대유행'이 진정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신규 확진자가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다.

지난달 말까지만 해도 1천명대를 기록했던 신규 확진자는 새해 들어 큰 폭으로 떨어져 지금은 300∼400명대에 머물고 있다.

방대본의 코로나19 발생현황 및 추이를 보면, 이달 들어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027명→822명→657명→1022명→714명→838명→869명→674명→641명→657명→451명→537명→561명→524명→512명→580명→522명→389명→386명→404명→401명→346명을 기록, 이틀을 제외하고는 모두 1000명 아래를 나타냈다.

정부는 지금처럼 환자 발생을 계속 억제해가면서 이르면 내달 초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 코로나19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다만 최근 사우나·교회 등 다중이용시설의 집단발병이 지속 중이며, 우체국·직장 등을 고리로 한 산발적 감염도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감염경로 불명 환자가 여전히 20%를 웃도는 상황에서 인구의 대규모 이동이 예상되는 내달 설 연휴까지 앞두고 있어, 코로나19가 재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도 여전해 보인다.

◆ 사우나·의료기관·직장서 새 집단감염

수도권에서는 사우나, 의료기관, 교회, 보험회사, 제조업체 등에서 크고 작은 집단감염이 확인됐다.

먼저 서울의 코로나19 발생현황을 보면, 강남구 사우나 관련해 이달 11일 첫 환자(지표환자)가 발생한 뒤 17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누적 18명 가운데 지표환자를 포함한 이용자가 9명, 종사자가 2명, 확진자의 가족과 지인이 7명이다.

서대문구 의료기관-교회 사례에서는 4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접촉자 조사 과정에서 12명이 더 확인됐다. 누적 확진자 13명 가운데 지표환자인 의료기관 환자가 1명, 의료기관 종사자가 2명, 교회 교인 6명, 교인의 가족과 지인이 4명이다.

또한 경기 지역의 코로나19 발생현황을 보면, 광명시 보험회사 관련해서는 6일 이후 14명의 감염자가 확인됐다. 지표환자를 비롯한 보험사 직원이 12명이고 이들의 가족이 2명이다.

화성시 제조업체 관련으로는 지난 6일 이후 10명이 확진됐다. 업체 직원이 7명, 이들의 가족이 3명이다.

기존 집단감염 사례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구리시 주간보호센터와 관련해서는 6명이 더 늘어 누적 확진자가 10명으로 늘어났으며, 용인시 수지산성교회와 관련해선 8명이 추가돼 지금까지 총 224명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뿐 아니라 충남 천안시와 경북 상주시 등지에서도 감염자가 나왔다.

충남의 코로나19 발생현황을 보면, 천안시 우체국과 관련해선 17일 첫 환자가 발견된 뒤 5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6명이 됐다. 지표환자를 포함한 우체국 종사자가 2명이고 이들의 가족과 지인이 4명이다.

또 경북 지역 코로나19 발생현황을 보면, 상주시 BTJ열방센터 관련 확진자는 797명까지 불어났다. 추가 감염자는 10명이다.

이와 별개로 상주시에서는 가족 관련 집단감염으로 11명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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