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외지수요 급증하고 있는 경주외동 사랑으로 부영

박성민 기자
 경주외동 사랑으로 부영

경주외동 사랑으로 부영이 외지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부영주택은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에 공급 중인 사랑으로 부영 1·2단지 임대아파트가 빠른 속도로 계약이 이뤄지고 있다고 9일 전했다.

3230세대의 대단지임에도 불구하고 1월 말 기준 임대 계약률이 80%를 넘어섰다. 이 같은 추세라면 상반기 내 계약이 모두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주목할 점은 타지역 수요가 크게 늘었다는 점이다. 부영주택에 따르면 현재 계약자의 약 55%가 울산에서 전입한 수다.

한국감정원 인구통계에 따르면 지난 해 울산에서 인접 지역인 경북으로 전출한 수는 2176명으로, 이중 경주시로만 무려 74%에 달하는 1628명이 전입했다. 이 같은 현상은 작년부터 울산 전세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원도심 절반 가격에 거주가 가능한 경주로 수요가 몰린 것으로 부영주택은 보고 있다.

부영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과 신축 아파트라는 장점으로 하루 평균 80건 이상의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울산을 직장으로 둔 출퇴근 수요도 많다"고 말했다.

경주외동 사랑으로 부영 1·2단지는 전체 29개동에 전용면적 59㎡ 1460세대, 84㎡ 1770세대 총 3230세대 대단지 규모를 이루고 있다.

임대 조건은 전세나 월세 선택 가능하며 전세의 경우 전용면적 59㎡가 7000만원, 전용면적 84㎡가 9400만원이다. 월세의 경우 전용면적 59㎡가 보증금 4000만원에 월세 12만5000원 혹은 보증금 2000만원에 월세 21만원이고 전용면적 84㎡는 보증금 7000만원에 월세 10만원 혹은 보증금 3000만원에 월세 26만6000원이다. 취득세나 재산세 등의 세금 부담이 없고 전세 가격 인상에도 주택임대차보호법에 의해 연 5% 이내로 인상 폭이 제한된다.

경주외동 사랑으로 부영은 울산-포항 고속도로, 부산-울산-포항 동해남부복선전철 등 광역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고, 7번, 14번 국도와 옥동-농소간 도로가 경주와 울산 북구의 주요 산업단지와 연결 돼 사통팔달의 교통 여건을 갖췄다.

단지 인근에 하나로마트, 우체국, 은행, 병원, 관공서, 체육회관 등이 있고 울산 북구의 생활편의시설과 경주의 문화시설을 함께 누릴 수 있다. 모화초등학교, 외동중학교, 효청보건고등학교, 경북도립 외동공공도서관 등 뛰어난 교육 환경도 갖춰져 있다.

경주외동 사랑으로 부영의 모델하우스는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모화리 209-4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 시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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