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26일 코로나19 발생현황 (종합)

김미라 기자

코로나19 발생현황, 신규 확진자 406명·누적 8만8922명

26일 코로나19 발생현황
▲ 26일 코로나19 발생현황, 자료: 방대본. ⓒ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오늘(2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의 코로나19 일별 발생현황 집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406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8만8922명이 됐다.

현재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9명 늘어 7457명,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144명이다. 사망자는 4명 늘어난 1585명, 치명률은 1.78%다.

코로나19 검사자 수는 3만8852명으로, 406명(1.04%)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 경로별로 분류하면 지역발생이 382명으로 서울 129명, 경기 135명, 인천 14명 등 수도권에서 278명, 그 외 충남 2명, 부산 10명, 경북 23명, 대구 10명, 충북 10명, 광주 11명, 강원 5명, 전남 5명, 경남 5명, 전북 15명, 대전 6명, 울산 1명, 세종 1명이다.

해외유입은 24명으로 공항·항만 입국 검역단계에서 8명,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16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이 10명, 외국인은 1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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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입 추정 국가를 보면 필리핀 1명, 러시아 1명, 인도 1명, 인도네시아 2명, 아랍에미리트 2명, 카자흐스탄 2명, 일본 1명, 스리랑카 1명, 헝가리 2명, 불가리아 1명, 체코 1명, 미국 5명, 튀니지 1명, 르완다 1명, 적도기니 1명, 나이지리아 1명이다.

국내 코로나19 발생현황을 보면, '3차 대유행'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감염이 잇따르고 있다.

언제, 어디서 감염됐는지 알지 못하는 '깜깜이 환자'는 21.7%로 집계됐다. 지난 12일부터 전일까지 최근 2주간 신규 확진자 6082명 가운데 현재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는 1320명에 이른다.

◆ 가족, 지인모임, 직장 등 새 집단발병 사례

우선 서울의 코로나19 발생현황을 보면, 양천구의 한 가족·직장과 관련해 지난 20일 첫 확진자(지표환자)가 발생한 이후 접촉자를 조사하던 중 1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누적 13명 가운데 가족이 7명, 직장 동료가 3명, 지인이 2명, 기타가 1명이다.

관악구 지인·직장 사례에서는 총 15명이 감염돼 치료를 받고 있다. 서초구 의료기관과 관련해서는 종사자, 이용자, 가족 등 총 10명이 확진됐다.

또한 전북 지역 코로나19 발생현황을 보면, 군산시 가족모임 집단감염 관련으로 지인과 지인의 가족까지 연이어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1명으로 늘었다.

경북의 코로나19 발생현황으로는 의성군에서도 가족모임에 참석한 사람을 중심으로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의성군의 또 다른 가족모임 및 온천 관련 사례에서는 누적 확진자가 95명으로 늘었다.

◆ 경기 지역 집단감염 사례서도 추가 확진

경기도 코로나19 발생현황을 보면, 남양주시의 진관산단내 플라스틱 공장 관련으로 3명의 추가 감염이 확인돼 누적 187명으로 집계됐다.

부천시 영생교 및 보습학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이날 0시 기준으로 174명까지 늘었다.

성남시의 한 요양병원에서도 확진자가 7명 더 늘어 총 67명이 됐다.

성남시의 춤무도장 2곳과 어린이집 등으로 이어진 감염 사례에서는 7명이 추가돼 총 77명이 됐으며, 수원시의 가족·지인모임과 관련해서도 누적 확진자가 15명으로 확인됐다.

용인시의 운동선수 및 운동시설 관련 확진자는 52명으로, 이전 집계보다 7명 더 늘었다.

◆ 비수도권서도 감염 불씨 이어져

강원 지역의 코로나19 발생현황을 보면, 정선군의 한 교회 감염 사례에서는 접촉자 가운데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31명으로 늘었다. 확진자 가운데 교인이 12명, 가족·지인이 각 8명, 지인 가족이 3명이다.

또한 충남의 코로나19 발생현황으로는 아산시 귀뚜라미보일러 제조공장 관련, 3명이 추가돼 총 186명이 됐다.

광주의 코로나 확진자 현황으로는 서구 라이나생명 콜센터에서 확진자가 13명 더 늘어 총 38명이 됐다. 광산구의 한 가족모임 사례와 관련해서는 지난 19일 이후 3명이 추가돼 누적 16명으로 파악됐다.

부산의 코로나 확진자 현황으로는 북구의 한 장례식장에서 울산 골프연습장, 명절 가족모임 등으로 이어지는 감염 사례에서 4명 더 늘어, 총 4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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