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3연임 예정인 한국투자증권 정일문 사장

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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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이 오는 26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는 가운데 정일문 사장이 '코나로19' 여파에도 호실적을 이끌어 3연임을 하게 될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의 작년 연간 당기순이익은 70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작년 1분기에 무려 1339억원의 적자를 냈으나, 보유자산 평가손실 회복과 투자은행(IB) 부문 수익 증가 등에 힘입어 급반등 했다.

매출액(영업수익)은 15조9546억원으로, 전년 보다 55.2%증가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서 다변화된 수익구조와 사업부문간 시너지 창출, 리스크 관리로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비대면 채널 서비스 강화와 해외주식 활성화를 통해 위탁매매(BK) 부문 수익이 크게 증가했고, 카카오게임즈, 빅히트 등 대형 기업공개(IPO)의 대표주관사로 참여하는 등 투자은행(IB) 부문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냈다.

정 사장은 증권 업계가 이직이 잦은데 한국투자증권 한 곳에서만 30년 넘게 일하고 있다. 삼성카드, 삼성생명 등의 기업공개(IPO)를 주관해 기업공개분야에서 국내 최고 전문가로 손꼽히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리스크 관리의 일상화 ▲디지털 혁신의 일상화 ▲공정문화를 위한 공개의 일상화를 올 해 중점 추진 전략으로 정했다.



<사진=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사진=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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