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르포] 우리 삶 뒤바꿔 놓은 '코로나19'..셀프 개통 가능한 무인매장 선보인 LG유플러스

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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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는 우리 삶을 뒤바꾸어 놓고 있다. 사람이 사람을 두려워 하는 감정이 세계를 뒤덮었고 사람 간 온정을 앗아가 버린 것만 같은 오늘을 살아가고 있다. 이게 현실인 것은 알지만 이를 받아들이기 쉽지만은 않다. 이 감염병은 이곳 저곳을 바꾸어 놨다. '비대면'이라는 말이 일상화 됐고 통신사도 무인매장을 열었다.

LG유플러스는 서울 종로구에 1호 무인매장인 U 언택트스토어를 23일 연다. 코로나19 환경으로 소비 트랜드가 변화됐고 LG유플러스는 사람들의 이 같은 요구 증가를 봤다.

<사진=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사진=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LG유플러스는 22일 온라인으로 기자간담회를 통해 비대면 유통채널 혁신 전략을 발표했고 무인매장인 U 언택트스토에 관해 알렸다. 이날 오후에는 미디어를 대상으로 체험 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이 됐는데, 종각역에서 내려 종로구에 오픈하게 되는 해당 무인매장을 찾았다. 매장이 큰 크기는 아니었지만, 직장인들이 찾기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었다. 종각역과 광화문역 근방에 위치하고 있는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들이 쉽게 찾을 만한 곳에 위치해 있다.

입구를 들어가 보니, 왼편으로 QR코드를 발급받는 곳이 있었다. 매장 내 모든 서비스는 QR코드를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는데, 웰컴보드에 자신의 번호를 입력하면 문자 메시지를 통해 QR발급 URL(링크)가 전송되고 URL을 눌러 QR코드를 발급받게 된다. QR코드를 발급받는 이유는 편리하게 업무 처리를 하기 위함이다.

업무처리 키오스크 존에서는 요급납부, 요금제 변경, 유심카드 발급이 가능하다. 발급 받은 QR코드를 리더기에 인식하는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신용카드를 꼽으면 자동으로 정보를 불러오게 되고 이를 통해 납부하는 카드 변경이 해당 무인매장에서 가능하기도 하다.<사진=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신용카드를 꼽으면 자동으로 정보를 불러오게 되고 이를 통해 납부하는 카드 변경이 해당 무인매장에서 가능하기도 하다.<사진=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청구서 확인을 통해 금액을 확인할 수 있고 변경과 발급 업무도 가능하다. 요급 납부 관리를 할 수 있고 가입 서비스 조회 및 변경을 할 수 있기도 하다. 납부 관리와 관련해서는 변경을 할 수 있다. 결제일 변경을 할 수 있고 카드 스캔을 하면 자동으로 카드 정보를 불러오게 되고 변경을 할 수가 있다. '다음달 부터 변경'이 있고 '즉시 변경'도 있다.

확인서 발급도 가능하다. 이메일로 내용을 받을 수도 있다. 유심카드 개통도 할 수 있다.

그 옆으로는 휴대폰 체험존이 있는데, 윗판에 휴대폰을 올려두면 특징, 디자인, 사양이 벽면에 나타나게 되고 디스플레이 사이즈, 무게, 배터리 용량 부분, 저장 용량, 프로세서, 카메라 등 디자인과 사양이 뜨게 되며 이에 확인할 수 있다.






▲셀프 개통 존<사진=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셀프 개통 존<사진=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안쪽 셀프 개통 존에서는 요금 설계를 할 수 있고 휴대폰 개통이 이뤄진다. 가장 중요한 공간이겠다. 순서는 기기 선택 후 요금 설계를 하게 되며 다음으로 가입 서류 작성을 하게 되고 마지막으로 기기 및 유심카드 수령이 이뤄지게 된다. 휴대폰을 즉시 개통하게 되면 이곳 옆에 있는 무인 사물함에서 휴대폰을 찾을 수 있는 QR코드가 출력된다.

마련된 대면 상담실에서 대면 상담을 할 수 있다. 기기활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이 직원 상담을 원할 경우 각 서비스 기기마다 부착된 상담원 호출 시스템을 통해 이뤄지게 된다.

입구 쪽에는 액정 보호 필름 구매존과 부착 존, 그리고 중고폰 ATM 존이 마련 돼 있다. 중고폰 ATM 존에서는 셀프로 휴대폰 중고 거래가 가능하다.

이 곳은 경험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고 있다. 와서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이다. LG유플러스는 이를 통해 고객의 진정한 공감을 얻고자 하고 있다. '찐팬(진정한 팬)'을 확보하고자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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