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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사우디서 7350억원 규모 석유화학 시설 수주

이겨레 기자
삼성엔지니어링·APC, 온라인 화상 계약식 석유화학 플랜트 수주 2021.04.14

삼성엔지니어링은 우디 석유화학 회사인 APC의 자회사 AGIC와 6억5천만달러(약 7천350억원) 규모의 대형 석유화학 플랜트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PDH(프로판 탈수소)와 UTOS(Utilities & Offsites·유틸리티 기반시설) 프로젝트'란 이름의 이 사업은 사우디 북동쪽 해안에 있는 주베일 2공단 내에 연간 약 84만t 규모의 프로필렌을 생산하는 PDH 플랜트와 UTOS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조기 설계인력배치(Early Engagement)를 통한 기본설계(FEED) 검증과 플랜트 배치 최적화 등 프로젝트 효율성·생산성 향상을 위한 노력이 차별화한 경쟁력으로 작용했다고 수주 배경을 설명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연계 수주를 끌어낼 것"이라며 "중동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이 공사를 2024년에 끝낼 예정이다.

삼성엔지니어링 주베일 사우디아라비아 석유화학 202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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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플랜트#수주#사우디아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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