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오늘의 한국증시] 코스피 1%대 하락…3200선 반납

이겨레 기자

코스피는 1%대 하락하며 3200선을 반납했다.

코스피는 21일 오전 11시 3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2.14포인트(-1.62%) 내린 3168.56이다.

개인이 1조5486억원 순매수를 보이며 지수를 방어하고 있지만 외국인(6929억)과 기관(8534억원) 순매도를 이기지 못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전체적으로 6787억원 순매도다.

전날 코스피는 3220.70에 마감하며 지난 1월 15일 기록했던 역대 최고치(3208.99)를 갈아치웠다.

코스피는 6.46포인트(0.20%) 내린 3,214.24에 출발해 장 초반 낙폭이 확대되며 3200선 아래로 밀려난 모습이다.

한국증시 2021.04.21 11:35
다음 캡처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 증시는 일본의 코로나 확산과 개별 기업들의 실적, 미 정부의 해외여행 제한 발표로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했다"며 "특히, 과거와 달리 언택트 관련 종목도 차익 실현 매물로 부진하면서 낙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코스피 지수 방향이 상방에 기울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삼성증권은 "코스피가 신고가를 경신한 만큼, 차익실현 압력이 고조될 수 있다"며 "그러나 제반 경기여건과 기업 실적 개선을 감안하면 지수 방향은 하방보다 상방에 기우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 코스닥도 하락, 아시아 증시 하락

코스닥 지수는 이 시간 현재 1020.17로 전 거래일 보다 11.71포인트(-1.13%) 내렸다.

개인이 2242억원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40억원, 855억원 순매도다. 프로그램 매매는 1079억원 순매도다.

코스피200도 426.95로 전 거래일보다 7.65포인트(-1.76%) 하락했다.

아시아 증시도 이 시간 현재 하락세다

중국 상해 종합지수는 3470으로 전 거래일보다 0.07% 내렸다. 일본 니케이 225는 2만8462.2로 2.19% 하락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1만7200.34로 0.71% 내렸다.

주식 거래 (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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