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증시는 전날의 상승세에 대한 부담을 보이며 1%대 하락 출발했다.
코스피 지수는 11일 오전 9시 47분 현재 전날 종가보다 41.34포인트(-1.27%) 내린 3207.96이다.
코스닥 지수는 같은 시간 전날 종가보다 12.71포인트(-1.28%) 내린 980.09이다.
코스피는 전날 3249.30까지 치솟으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전날 상승 분을 반납했다.
주요 지수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행렬을 보였다.
코스피에서 외국인은 7722억원, 기관은 2390억원 순매도 하고 있다. 개인은 1조334억원 순매수다. 프로그램 매매는 전체적으로 3222억원 순매도다.
코스닥에서도 외국인은 878억원, 기관은 693억원 순매도다. 개인만 1622억원 순매수 중이다. 프로그램 매매는 전체적으로 999억원 순매도다.
전날 밤 뉴욕증시는 기술주의 큰폭의 하락세를 보이면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이에 금융시장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금요일 고용 쇼크에 따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조기 정책 정상화 우려 해소로 기술주들은 반등하기도 했었지만, 고용 부진은 일자리 복귀 지연 등에서 기인한 일시적인 영향이 크기 때문에 고용시장이 탄력적인 회복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의견이 재차 우위를 점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 정상화 가속화에 따른 인플레이션 유발과 그에 따른 금리의 추세적 상승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금리 변화에 민감한 기술주들이 급락세를 보였던 것으로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한편 일본 니케이 225 지수는 2만9009.86으로 전날 종가보다 508.48포인트(-1.72%) 내렸다.
중국 상해 종합 지수와 대만 가권 지수는 이시간 장이 열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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