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오후 시황] 개인 매수세에 코스피·코스닥 모두 상승

이겨레 기자

코스피 3140선 회복, 코스닥은 1% 넘게 상승

국내 주요 증시는 14일 오전 11시 49분 현재 양대 지수 모두 상승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24.50포인트( 0.78%) 오른 3146.61이다.

코스닥 지수는 962.29로 전날 종가보다 10.52포인트( 1.11%) 상승했다.

이 시간 코스피에서 외국인(-2983억)과 기관(-1355억원) 모두 순매도 중이다. 개인이 4383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3564억원 순매도다.

코스닥에서는 외국인(179억원)과 개인(325억원)이 순매수 중이며 기관이 528억원 순매도다. 프로그램 매매는 전체적으로 150억원 순매수다.

한국증시 2021.05.14 장중
다음 캡처

국내 증시에 영향을 주는 미국 뉴욕증시는 전날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각각 1.29%와 1.22% 올랐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72% 상승 마감했다.

전날 소비자물가에 이어 생산자물가도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며 미국 내 인플레이션 압력이 급증한 상황이지만,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었다는 평가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는 인플레이션 경계심리로 장중 변동성이 큰 폭으로 확대되기도 했으나, 인플레 우려가 과도했다는 인식 속에 경제 정상화 기대감 확대 및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의 시장 친화적 발언 등에 힘입어 반등에 나서면서 상승세로 마감했다"고 분석했다.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상승세다.

일본 니케이 225 1.80% 오른 2만7940.90에 중국 상해 종합 지수는 0.75% 오른 3455.22이다. 대만 가권 지수는 0.66% 오른 1만5773.2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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