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한국증시 상승 주식] 동양3우B·디지틀조선·동양2우B·동양우·화승코퍼레이션·무림페이퍼 外

윤근일 기자

한국증시에서 높은 상승률을 보인 주식들은 14일 오전 11시 45분 현재 동양3우B·디지틀조선·동양2우B·동양우·화승코퍼레이션·무림페이퍼 등으로 나타났다.

동양3우B(8만1900원)·동양2우B(2만8650원)·동양우(1만4200원)는 각각 30%, 29.93%, 29.09%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이들 주식은 차기 대선주자중 한명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 주식으로 불린다. 동양의 임원들이 윤 전 총장과 같은 서울대 출신이거나 그가 근무했던 법무법인 태평양 출신으로 알려지면서 윤 전 총장 관련주로 불린다.

코스닥에 상장한 디지틀조선(5250원)은 29.79% 올랐다. 최근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선위원이 윤 전 총장 대변인으로 임명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았다.

화승코퍼레이션(2875원)은 25.82% 올랐으며 무림페이퍼(3875원)는 24.60% 올랐다. 화승코퍼에이션은 전기자동차 부품 해외 수출 확대되었다는 소식이 있고 무림페이퍼는 국제 펄프 가격 상승에 강세를 보였다.

한국증시 강세 2021.06.14 12시
다음 캡처

코스닥 상장사인 이루온(3610원)은 20.33%에 올랐다. 이루온은 최재형 감사원장 관련주로 불리며 그의 대선출마 가능성에 올랐다.

노루홀딩스우(11만3000원)와 동양(2275원)은 윤석열 관련주로 불리며 18.82%, 15.48% 각각 상승했다.

LG헬로비전(9030원)은 콘텐트 투자 소식에 14.45% 올랐고 진원생명과학(2만2500원) 자사가 보유중인 바이오물질 '플라스미드(Plasmid) DNA' 가치가 올랐다는 소식에 12.47% 올랐다. 12.82% 오른 화승알앤에이(6600원)는 전기자동차 부품 일감이 늘었다는 소식이 있다.

◆ 윤석열 관련주 강세

이번 상승주에서 눈에 띄는 것은 윤 전 총장이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14일 TBS의뢰로 내놓은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 자료에 따르면 윤 전 총장은 전주 대비 4.4%포인트 오른 35.5%로 1위를 차지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7.7%로 2위였고,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12.6%로 그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여론조사 윤석열 이재명 이낙연 2021.06.14
KSOI 제공

◆ 국내 증시는 혼조세

한편 국내 증시는 혼조세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1.02% 내린 3248.30을, 코스닥 지수는 6.95% 오른 998.08을 기록 중이다.

매매동향을 보면 코스피에선 개인이 홀로 순매수 중이며 코스다게서는 기관이 홀로 순매수 중이다.

코스닥은 상승세를 이어가며 다시 1000선을 넘을지 주목된다.

한국증시 2021.06.14 12시
다음 캡처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증시#주식#투자

관련 기사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유화 발언 영향 등으로 한국 증시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28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5,100선을 넘어섰고, 삼성전자는 ‘16만전자’를 달성하며 국내 증시의 상징적 전환점을 알렸다.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처음 5,000선을 넘어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26포인트(2.73%) 급등한 5,084.8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치인 4천204조원을 기록, 4,000포인트 돌파 당시(3천326조원)보다 무려 850조원 이상 증가했다.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

트럼프발 관세 쇼크에 자동차주가 흔들리고 있지만, 코스닥은 정책 기대감을 등에 업고 7%대 폭등하며 '천스닥'을 탈환했다. 증권가에서는 코스닥의 단기 과열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을 경고하는 한편, 실적 시즌을 맞아 시장의 무게중심이 다시 대형주로 이동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