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취업난이 심각한 가운데 취업보다 창업을 택한 30대 미만 사장님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2030세대의 창업자 수는 늘어난 반면 40대 이상은 오히려 줄었다.
7일 중소벤처기업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4월까지 창업기업(개인 창업 기준)은 44만9000 개 중 30세 미만인 창업기업은 5만9000개로 젼년보다 19.9% 늘었다.
이는 전 연령층에서 가장 큰 증가폭이다.

같은 기간에 30대의 경우 5.6% 늘었다. 2030세대의 창업자 비율이 25.5% 늘어난 셈이다.
30대를 제외한 전 연령층은 창업자 수가 줄었다. 40대 11.9%, 50대 24.4%, 60세 이상 38.0% 등은 감소했다.
이처럼 청년 사장님이 늘어난 데는 일자리 문제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청년층의 창업기업의 증가는 긍정적으로 볼 수 있으나 고용상황이 그만큼 좋지 않다는 반증이기 때문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4월 청년 실업률은 10.0%, 실업자는 42만6000명으로 21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청년실업률은 29세 이하 경제활동인구 중 실업자의 비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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