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이해성 상무,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서 디지털 헬스케어 전략 발표
강동형희대병원, 메디플러스 등과 협업 추진
이동통신 3사 중 한곳인 KT가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BIX) 2022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큰형 역할을 하겠다는 복안을 밝혔다. KT는 최근 다양한 의료기관과 다양한 협약을 맺으며 자사의 ICT 기술을 융합한 의료 DX 사업 확대를 추진해 왔다.
KT AI·DX융합사업부문 디지털헬스P-TF장 이해성 상무는 BIX 2022에서 "의료 데이터, 금융 데이터, 웨어러블 데이터 등 다양한 데이터를 결합해 더 효율적으로 질병을 진단, 치료, 관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KT는 강력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인프라를 바탕으로 헬스케어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투자에 대해서도 이 상무는 "전문 액셀러레이터 펀드인 '스마트 대한민국 KT 넥스트 투자조합', KT 인베스트먼트, 회사 내부 전략펀드 등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에 대한 투자를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대표 사례를 보면 KT는 이날 강동경희대병원과 '의료기관 AI로봇 서비스 모델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AI 로봇 기술을 활용한 병원 업무 디지털 전환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지난 달 20일에는 헬스케어 서비스 전문 기업 메디플러스솔루션과 베트남 원격의료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해성 상무는 국내·외 제약회사, 스타트업, 학계, 연구자, 병원, 정부, 비영리재단과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KT가 헬스케어에 주목한 이유로 디지털 생명공학이 접목하는 방향으로 시장이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이 상무는 "헬스케어 산업이 진단·치료 중심에서 예방과 관리의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정보기술(IT)과 생명공학(BT)이 융합하는 방향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KT AI/DX융합사업부문장 송재호 부사장은 "앞으로 KT의 AI/DX 솔루션을 로봇을 중심으로 융합해 의료 디지털 전환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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