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폭스콘·엔비디아 파트너십, 자율주행 전기차 플랫폼 구축

오상아 기자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와 전기차 위탁 생산을 추진하는 대만의 전자기기 제조업체 폭스콘이 자율주행차 플랫폼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3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폭스콘은 커넥티드 차량 및 자율주행 차량의 컴퓨팅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엔비디아의 드라이브 오린 칩(DRIVE Orin chip)을 기반으로 자동차용 전자 제어 장치(ECU)를 제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를 개발하는 회사들은 최근 몇 년 동안 비용 상승과 생산량 증가의 어려움으로 제품을 시장에 출시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엔비디아는 실시간으로 센서의 정보를 처리하는 칩을 포함한 자사의 기술이 폭스콘의 이러한 문제 중 일부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폭스콘
[로이터/연합뉴스 제공]

또한 엔비디아는 자동차 부문에서 3,000억 달러의 시장 기회를 기대하고 있다며 3분기에 2억 5,1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엔비디아는 이번 제휴로 자율주행 차량 및 커넥티드 차량용 칩에 대한 수요 증가를 충족하기 위한 노력이 더 확장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하이오주에서 차량 제조 시설을 운영하는 폭스콘은 차량에 자율 주행을 위한 드라이브 오린(DRIVE Orin) 및 엔비디아의 드라이브 하이퍼리온(DRIVE Hyperion) 센서를 기반으로 하는 ECU가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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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폭스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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