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세원, 원주 산업단지서 선루프 사업 확장 투자협약 체결

백성민 기자

자동차 오일·에어 필터 생산 기업 세원이 자동차용 선루프 일등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원주에 공장을 증설한다.

세원은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 관계자들과 함께 공장 증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과 남진우 강원특별자치도 산업국장, 이정우 세원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재 세원은 원주 태장농공단지에 본사, 공장 및 연구소를 두고 자동차 필터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세원의 원주 선루프 공장 증설 투자협약식
세원의 원주 선루프 공장 증설 투자협약식 [세원 제공]

최근 캠핑 등 젊은 층의 트렌드에 맞춰 선루프 산업에 투자를 확대하기로 한 세원은 태장농공단지 내 3275㎡ 부지에 55억 원을 투자하여 2024년까지 자동차용 선루프 제조공장을 증설할 예정이다.

세원은 공장 준공 완료 후 21명의 고용 창출 효과와 기타 자동차 부품 산업의 부가적 발전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정우 세원 대표이사는 "원주 공장증설을 통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고, 작지만 큰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진우 도 산업국장은 "공장증설을 계기로 국내 자동차 선루프 일등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원 로고
세원 로고 [자료=세원]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투자는 원주 자동차 부품 산업이 지속해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친환경 자동차 산업의 선도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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