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이 최근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1630억 원 규모의 암모니아 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한화오션은 오는 2026년 9월 30일까지 고객사에 해당 선박을 인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화오션은 이번에 수주한 선박 가격이 최근 연간 매출액의 3.4% 수준이고, 암모니아 운반선 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르는 추세라고 밝혔다.
해당 암모니아 운반선 가격은 달러 기준 척당 1억 255만 달러로, 지난 14일 수주한 운반선 가격인 1억 246만 달러에 비해 약 9만 달러의 상승폭을 보였다.
한화오션이 건조한 암모니아 운반선 모습 [한화오션 제공]
한화오션은 이번 수주로 현재까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5척, 암모니아 운반선 5척, 특수선 6척 등 총 16척을 수주하며 올해 목표의 43%를 달성했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대표적인 친환경 연료인 암모니아 수요가 늘면서 암모니아 운반선 발주도 증가해 회사 수익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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