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홈런왕·타점왕 노시환 '우타 거포 탄생'

김영 기자

노시환(23·한화 이글스)이 31홈런, 101타점으로 거포의 상징인 홈런왕과 타점왕에 올랐다.

27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시상식에서 노시환은 홈런상과 타점상을 수상했다.

노시환
▲ KBO리그 홈런왕과 타점왕 차지한 노시환. [연합뉴스 제공]

KBO리그에서 만 23세 이전에 홈런왕을 차지한 타자는 만 21세의 역대 최연소 홈런왕(1997년) 기록을 보유한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과 만 22세인 1990년에 타이틀을 얻은 장종훈 KBO 재능기부위원에 이어 노시환이 역대 3번째다.

노시환은 1997년 만 21세에 32홈런, 114타점을 올린 이승엽 감독에 이어 KBO리그 역대 두 번째 어린 나이로 30홈런·100타점을 달성한 타자로도 기록됐다.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에도 출전하며 '차세대 한국 야구 대표팀 4번 타자' 입지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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