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모나리자 수프 테러, 무슨 일

김영 기자

모나리자 수프 테러 소식이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 루브르박물관에서 여성 두 명이 농업정책 전환을 요구하며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에 수프를 끼얹었다.

모나리자 수프 테러
▲ 모나리자 수프 테러. [AFP/연합뉴스 제공]

프랑스 농민들은 비(非)도로용 경유 면세 폐지 등에 항의하며 이달 18일부터 트랙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식량에 대한 권리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 지난 26일 가브리엘 아탈 총리는 농가지원 대책을 발표했지만, 농민들은 정부 대책이 불충분하다며 시위를 계속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모나리자는 1956년 볼리비아 남성이 던진 돌에 훼손당한 이후 유리로 덮여 보호되고 있어 직접적인 해를 입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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