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역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지난 12월은 20조원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직접 구매에서 중국이 처음으로 미국을 제치고 1위 지역으로 올라섰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2023년 12월 및 연간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27조3470억원으로 전년 대비 8.3% 증가했다. 이는 2001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은 수준이다.
모바일 쇼핑 거래액은 167조 8276억원으로 7.0% 늘었다.
상품군별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컴퓨터 및 주변기기(-4.6%) 등에서 감소했다.
여행 및 교통서비스가 44.0% 늘었으며, 음·식료품 12.1%, e쿠폰서비스 34.9% 각각 증가했다.
작년 12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전년 동월 대비 7.7% 증가한 20조3574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품부문별 모바일 쇼핑액 거래액은 전년 동월 대비 음·식료품 14.9%, 여행 및 교통서비스 15.4%, e쿠폰서비스27.3% 각각 증가했다.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 비중은 74.9%로 전년동월 에 비해 0.8%p 올랐다.
여행 및 교통서비스 21.8%, 이쿠폰서비스 35.7%, 음·식료품 9.9% 등에서 증가했다.
지난해 해외 직구는 2014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6조원을 돌파했다.
작년 온라인 해외 직접 구매액은 6조7567억원으로 전년 대비 26.9% 증가했다.
![온라인 쇼핑 [무료이미지] 온라인 쇼핑 [무료이미지]](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66593/image.jpg)
지역별로 중국은 3조2873억원으로 전년보다 121.2% 급증했다.
미국은 1조8574억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7.3% 줄었다.
일본은 엔저 영향 등으로 전년보다 11.0% 늘어난 4천742억원으로 집계됐다.
온라인 해외 직접 구매액은 전년대비 농축수산물(-19.8%) 등에서 감소했다.
의류 및 패션 관련 상품 43.5%, 생활·자동차용품 35.9%, 스포츠·레저용품 65.5% 등에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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