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LG유플러스·진주교대, 지역 연계 메타버스 대학 구축

백성민 기자

LG유플러스가 예비 교사의 실무 역량 향상을 위해 대규모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한다.

LG유플러스는 최근 진주교대와 ‘AI Virtual 캠퍼스 구축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육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진주교대의 교과목 운영 노하우와 LG유플러스의 교육 플랫폼 기술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예비 교사들에게 더 실전적인 교육 실습 경험을 제공하고 역량 향상 효율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먼저 양측은 LG유플러스의 메타버스 플랫폼 ‘유버스’를 통해 실시간 온라인 강의·조별 학습·상담 기능 등을 실습에 도입하게 된다.

향후 예비 교사는 비대면으로 교과수업을 운영하는 것처럼 메타버스 공간을 만들어 나가고, 가상 공간 내에서 실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할 기회도 얻는다.

LG유플러스와 진주교육대학교의 메타버스 대학 구축 MOU 체결식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와 진주교육대학교의 메타버스 대학 구축 MOU 체결식 [LG유플러스 제공]

또 양측은 진주교대 자체의 메타버스 캠퍼스를 구현 및 운영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올해 안으로 메타버스 캠퍼스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며, 완성 후에는 지역 초등학교와의 공동 수업 및 교육청 컨퍼런스 자료로 활용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메타버스 기술이 교육의 고도화와 디지털 전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 “예비 교사와 학생들로부터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받아 소통 중심으로 시스템을 고도화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진주교대 박보경 미래교육센터장은 "앞으로 우리 학생들에게 더 현장감 있는 실습 환경을 제공해 미래 교육 혁신을 선도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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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진주교대#MOU#메타버스#산학협력#디지털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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