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안랩, 차세대 보안 솔루션 ‘안랩 XTG’ 출시

백성민 기자

안랩이 네트워크 보안 기능을 대폭 강화한 최신 네트워크 통합 보안 솔루션 ‘안랩 XTG’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안랩 XTG’는 기존의 고성능 방화벽과 최신 네트워크 보안 시스템 ZTNA, SD-WAN 등을 결합한 모델로, 다양한 상황에서 통합 보안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ZTNA는 사용자의 신원과 기기, 접속 위치 등을 지속적으로 검증하는 기술로, 이미 신원 인증을 통과한 사용자라도 계정 도용의 가능성을 없애지 않고 외국에서 접속한 것은 아닌지 등을 모니터링한다.

이어 SD-WAN은 네트워크 경로를 효율적으로 제어해 지사나 원격 작동 시에도 안정적인 연결성과 보안을 제공하는 기술이다.

네트워크 통합 보안 솔루션 '안랩 XTG' [안랩 제공]
네트워크 통합 보안 솔루션 '안랩 XTG' [안랩 제공]

한편 안랩 XTG는 기존 제품인 ‘안랩 트러스가드’의 트래픽 처리 성능을 바탕으로 안정성을 높여 DDoS 공격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그 밖에서 고급 보안 기술인 가상 시스템 분리 등을 통합 제공할 방침이다.

안랩은 통합 보안 솔루션을 통해 복잡해진 업무 환경과 교묘해진 해킹 위협 속에서 보안과 편의성을 모두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안랩 관계자는 “이번 모델은 지난 2005년 ‘트러스가드 3100’ 출시 이후 네트워크 보안 기술을 총집합한 결과물”이라고 강조했다.

또 “앞으로도 고객의 네트워크 보안 환경을 더 안전하게 보호하고, 고도화되는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랩#보안 솔루션#안랩 XTG#디도스#DDoS#네트워크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