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국가별 개별관세 부과를 90일간 유예한다고 밝히며 관세전쟁 우려가 누그러지자 하이닉스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0일 오전 10시59분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SK하이닉스 주가는 10.61% 급등한 18만2500원을 기록 중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는 간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들에 대한 국가별 개별 관세 부과를 90일간 유예하고 10%의 기본관세만 부과한다고 밝힌 영향으로 보인다.
고강도 관세 조치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가 다소 누그러지며 투자심리가 대폭 개선된 것이다.
이에 간밤 뉴욕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장보다 18.73% 급등했다. 개별 종목별로 보면 엔비디아(18.72%), 브로드컴(18.66%), ASML(15.43%) 등 주요 반도체주가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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