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첨단 QLED TV에 대한 국제 표준 인증을 획득했다.
QLED는 매우 작은 반도체 입자 ‘퀀텀닷’을 적용한 LED로, 입자 크기에 따라 정밀하고 넓은 색상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독일 시험·인증기관 ‘TUV 라인란드’로부터 자사 QLED TV에 대한 ‘리얼 퀀텀닷 디스플레이’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인증을 통해 국제 표준 기반의 QLED 구조를 공식적으로 인증받고,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TUV 라인란드의 '리얼 퀀텀닷 디스플레이' 인증 수여식 [삼성전자 제공]
QLED TV에 대한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기준은 퀀텀닷 광학 부품·청색광 백라이트 탑재, 광학 스펙트럼 RGB 색상의 명확한 구분 등이 있다.
실제로 퀀텀닷 기술은 파장이 좁고 형광성이 높아 정확한 색을 표현할 수 있지만, 일반 형광체의 경우 한 가지 색에서 여러 스펙트럼이 발생할 수 있어 정확도가 낮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Neo OLED’ 8K 2종과 4K 4종, ‘일반 QLED’ 4K 3종으로 총 9개 제품이다.
삼성전자 손태용 부사장은 "이번 인증은 삼성 QLED가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구조와 성능을 갖춘 진정한 퀀텀닷 디스플레이라는 점을 객관적으로 입증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신뢰성 확보를 통해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리더십을 이어가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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