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AI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의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지원한다.
KT는 추가 장비 설치나 IT 인프라 변경 없이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는 서비스형 보안상품 ‘클린존’과 ‘AI 메일보안’ 시스템을 고도화했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클린존은 DDoS(디도스) 공격이 발생하면 유해 트래픽은 차단하고 정상 트래픽만 기업의 서버로 전달해 시스템을 정상화하는 서비스다.
현재 클린존은 530만 건 이상의 위협 데이터베이스를 가지고 있으며, AI가 지속적으로 기업별 트래픽 패턴을 학습해 더 정밀한 탐지 성능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매년 증가하는 사이버 침해사고와 해킹에 대응하기 위해 클린존의 방어 용량을 기존의 2배까지 증설하고 고객 전용 모니터링 대시보드도 3분기 안으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어 ‘AI 메일보안’은 이메일을 통한 스팸메일, 피싱, 랜섬웨어 등 다양한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기업의 정보를 보호한다.
기업 임직원이 수신한 메일의 발신자, 첨부파일, 본문 내 URL 등을 AI를 기반으로 분석해 사이버 공격일 경우 사전 차단하는 방식이다.
KT는 해당 시스템도 3분기 안으로 AI LLM을 접목해 위협 차단 리포트 기능을 강화하고 AI 어시스턴트를 통해 탐지내용을 요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AI 메일보안은 현재 하루 평균 60만 건의 데이터를 분석하면서 실시간으로 새로운 위협 패턴을 학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T 관계자는 “클린존 서비스는 국내 기업고객의 비즈니스 환경 안정화에 최적화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밀 분석과 대응 체계를 바탕으로 더욱 지능화되는 사이버 위협에도 기업들이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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