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엔진이 해양 산업 발전을 위해 차세대 엔진 등 파워 솔루션을 공개한다.
STX엔진은 오는 3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에 참가해 수출 미래형 해양 파워 솔루션을 전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해군·해양 경찰용 디젤엔진, 추진기, 전자통신 장비 등 해양 플랫폼 관련 장비가 주를 이룬다.
특히 필리핀과 페루의 호위함 및 초계함에 탑재된 디젤엔진 실물을 전시하며, K-방산 수출 글로벌 경쟁력을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함정 분야에서는 최신 울산급 호위함, 고속함 등에 적용되는 1163시리즈 추진기용 엔진이 소개되고, 잠수함이나 구축함 등에 적용되는 4000시리즈 발전기 엔진 및 비상 발전기용 엔진도 존재한다.
또한 Surface Drive System인 SeaRex 120S 추진기까지 함정용 추진체계의 토탈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끝으로 전자 통신장비 부문에서는 독자 기술로 개발한 잠수함용 항해 레이다 안테나 세트, 예인음탐기 ‘TASS-MFM’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TASS-MFM은 장거리 잠수함 탐지와 중거리 어뢰 탐지에 최적화된 소나 시스템으로, 현재 STX엔진은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협력해 이를 수출용으로 개조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오는 2027년 개발이 완료되면 이를 기반으로 해양 감시와 방어 능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STX엔진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주력 상품인 해상 방산 분야의 토탈 솔루션과 수출 성과를 모아 종합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양 산업에서도 첨단 기술 수요가 상승하는 만큼 다양한 니즈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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