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편의점 브랜드 GS25가 고객 체험을 강화하기 위해 여름 시즌에 특화된 생과일 스무디 기기를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스스로 디저트를 만들 수 있는 셀프 디저트 기기를 통해 편의점 시장의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삼는다는 목표다.
지난해 12월 선보인 생과일 스무디 기기는 지난 4월부터 10여개 점포를 통해 8주간의 테스트 운영을 거친 바 있다.
실제로 스무디는 건강 트렌드와 즉석에서 뽑아먹는 편리함으로 하루 평균 점포당 20잔 이상이 판매됐으며, 역세권·오피스 상권 등에서는 30잔이 넘는 성과를 기록했다.
소비자 연령층도 트렌드에 민감한 20대·30대 고객들이 60%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GS25는 다음 달까지 전국 100여개 점포에 생과일 스무디를 적용하고, 운영 매장을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해당 상품은 편의점 특성에 맞는 전용기기와 냉동 컵과일이 함께 묶여 구성되며, 자동 세척 기능과 터치스크린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구체적으로는 고객이 냉동 컵과일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 후 기기에 넣으면 약 1분 이내로 스무디가 완성되는 방식이다.
제품 구성은 망고 바나나, 딸기 바나나, 딸기 블루베리 망고, 그린 스무디의 4종이며, 가격은 3000원이다.
향후 프라푸치노와 셰이크류 등 웰빙 트렌드 신메뉴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GS리테일 이인규 매니저는 “시범 운영과 상품전시회를 통해 고객과 경영주 모두에게 생과일 스무디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신메뉴 다변화와 운영점 확대를 통해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디저트 상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