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삼성전자, 중남미 가전 테크 세미나 개최

백성민 기자

삼성전자가 중남미 시장에서 인지도와 AI 기반 첨단 가전제품 판매를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2025 중남미 테크 세미나’를 개최하고 비스포크 AI 가전 혁신 기술을 소개했다고 4일 밝혔다.

테크 세미나는 해외 주요 지역에서 현지 미디어와 업계 전문가를 초청해 최신 기술을 소개하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올해 개최된 테크 세미나에서는 멕시코와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등 중남미 13개 국가에서 60여 명의 참석자에게 AI 가전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제품으로는 비스포크 AI 냉장고·세탁기·건조기 및 AI 제트 400W 무선청소기·무풍 에어컨 등이 있다.

중남미 '비스포크 AI 가전' 테크 세미나 [삼성전자 제공]
중남미 '비스포크 AI 가전' 테크 세미나 [삼성전자 제공]

또 각 가전제품에 탑재된 스크린을 통해 정보를 제공받고 AI가 자동으로 에너지를 절약하는 방식, 빅스비를 통한 음성 제어 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세미나에서 새로운 AI 홈 콘셉트 아파트로 ‘샘스 하우스’를 구성했으며, 참석자들에게 AI 가전의 편리함과 효율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향후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AI 가전을 글로벌 소비자에게 알리고, 동남아시아와 서남아시아 등에서도 관련 행사를 이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 DA사업부 문종승 부사장은 “비스포크 AI 가전 시스템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하고, 나의 집을 안전하게 지키고 돌봐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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