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네이버 강세에 외국인 매수 유입, 환율은 1380원대 등락
18일 코스피가 외국인 매수세와 대형주 강세에 힘입어 2970선을 회복했다. 삼성전자와 네이버가 지수 반등을 이끌었고, 환율은 1380원대에서 등락하며 시장 불확실성은 이어졌다.
◆ 삼성전자·네이버 주도 반등
삼성전자는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1% 이상 상승하며 코스피 반등을 견인했다. 네이버도 기업 실적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다. 카카오, 현대차 등 다른 대형주도 동반 상승하면서 지수 회복세를 강화했다.
전문가들은 “대형주 주도의 반등은 긍정적이지만 장기 추세 전환을 논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며 “미국 금리와 환율 흐름이 국내 증시 방향을 결정할 변수”라고 분석했다.
◆ 외국인 매수세 확대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날 코스피에서 3000억원 이상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뒷받침했다. 기관은 소폭 매수, 개인은 차익 실현 매도에 나섰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증시가 중동 리스크로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서도 코스피는 안정적 흐름을 유지했다”며 “외국인 자금 유입이 반도체·플랫폼주에 집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 환율 등락과 한은 대응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원 내린 1382원에 마감했다. 장 초반 1380원 초반에서 시작했으나 장중 1385원까지 상승했다가 다시 밀리는 등 변동성을 보였다.
한국은행은 “최근 환율 불안 흐름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필요 시 시장 안정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환율 불안이 수출기업과 외국인 투자 심리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평가다.
☑️ 요약
18일 코스피가 외국인 매수와 대형주 강세에 힘입어 2970선을 회복했다. 삼성전자와 네이버가 지수 상승을 주도했으며, 환율은 1380원대에서 등락했다. 한국은행은 환율 안정을 위해 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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