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가 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해상풍력 공급망 콘퍼런스 전시회’에서 산일전기 등 국내 9개 협력사와 해상풍력 공급망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부회장과 손승우 파워서비스BG장,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국내 해상풍력 산업의 발전과 기술 경쟁력 강화, 안정적인 공급망 조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해상풍력 사업을 시작한 2005년 당시 약 30%에 불과하던 부품 국산화율을 현재 70% 이상으로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두산은 별도 부스를 마련해 3㎿, 5.5㎿, 8㎿, 10㎿ 해상풍력발전기 모델을 선보였다. 이 중 국산 최대 용량인 10㎿ 모델은 이달 중 국제 인증을 앞두고 있으며, 평균 풍속 6.5m/s에서도 30% 이상의 이용률을 기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정 부회장은 “국내 해상풍력 시장의 본격적인 확장 시기에 협력사들과의 협약을 체결하게 돼 뜻깊다”며 “국내외 시장 확대를 위해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공동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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