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크리에이터와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를 연결하는 제휴 솔루션 ‘쇼핑 커넥트’를 23일 정식 출시했다.
이는 크리에이터 전용 제휴 플랫폼 ‘브랜드 커넥트’에 추가된 어필리에이트 기반의 수익 모델로, 창작자와 판매자가 상품을 협업해 홍보·판매하고 실적에 따라 수익을 나누게 된다.
네이버는 지난 10여 년간 이용자 제작 컨텐츠(UGC) 및 커머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솔루션을 개발했으며, 다양한 전문성을 지닌 창작자와 중소 사업자가 함께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현재 쇼핑 커넥트는 판매자가 제휴 상품과 수익 분배 비율을 자율적으로 설정할 수 있고, 크리에이터가 이를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어 제휴 마케팅 효율을 높이도록 설계됐다.
지난 4월부터 진행된 쇼핑 커넥트 베타 서비스 기간 약 52만 개의 상품이 연동됐으며, 일부 크리에이터가 1억 원 이상의 수익을 올리면서 수익 창출 효과도 증명됐다는 것이 네이버의 설명이다.
또 판매자의 부담이 큰 수수료 측면에서도 플랫폼 사용료 대비 높은 매출을 올리는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고 밝혔다.
앞으로는 스마트스토어 사업자라면 누구나 쇼핑 커넥트를 활용할 수 있으며, 네이버는 정산·성과 분석을 위한 전용 대시보드와 데이터 분석 도구를 제공한다.
대표적으로는 지난 5월 ‘클립’ 서비스에 쇼핑 커넥트 전용 스티커 기능을 도입하자 해당 경로의 유입이 약 4배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네이버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한 달간 최대 네이버페이 100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리워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상품 링크 복사, 리뷰 콘텐츠 발행 등 간단한 미션을 통해 최대 3만 포인트가 지급되며, 판매 실적에 따라 추가 보상도 받을 수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창작자가 자신의 개성을 살리는 창작 활동을 이어가면서도 수익을 낼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판매자와 창작자 간 협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더 다양한 지원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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