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삼성전자, '갤럭시 S25 FE·탭 S11 시리즈·버즈3 FE' 출시

이겨레 기자

삼성전자가 스마트폰·태블릿·이어폰 신제품 3종을 국내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갤럭시 S25 FE와 갤럭시 탭 S11 시리즈, 갤럭시 버즈3 FE다.

먼저 ‘갤럭시 S25 FE’는 최신 ‘One UI 8’을 기반으로 ‘갤럭시 AI’ 기능을 지원한다.

사용자의 위치·시간·습관을 반영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나우 브리프’, 영상 감상 시 소음을 줄여주는 ‘오디오 지우개’, 보이스피싱 여부를 실시간 탐지하는 ‘의심 전화 알림’ 기능 등이 적용됐다.

6.7형 120Hz 다이내믹 AMOLED 2X 디스플레이와 대용량 배터리(4,900mAh), 전작 대비 확대된 베이퍼 챔버를 탑재했으며, 두께 7.4mm·무게 190g으로 얇고 가벼운 설계를 적용했다.

색상은 네이비·아이스블루·화이트·제트블랙 4종, 저장 용량은 256GB 단일 모델로 출고가는 94만 6000원이다.

이어 ‘갤럭시 탭 S11 시리즈’는 대화면 멀티태스킹에 최적화된 ‘갤럭시 AI’와 ‘제미나이’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멀티윈도우 기능으로 최대 3개의 앱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으며, 회의록 작성·학습 보조 등 생산성을 높이는 사례 활용이 가능하다.

탭 S11 울트라는 두께 5.1mm로 역대 가장 얇은 디자인을 적용했고, 새로 디자인된 육각형 S펜은 필기감을 높였다.

배터리는 울트라 기준 최대 23시간, S11 기준 18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탭 S11 울트라가 기본 옵션 159만 8300원에서 풀옵션 240만 6800원이며, 탭 S11은 기본 옵션 99만 8800원에서 풀옵션 147만 7300원이다.

갤럭시 S25 FE, 탭 S11 시리즈, 버즈3 FE 국내 출시 [삼성전자 제공]
갤럭시 S25 FE, 탭 S11 시리즈, 버즈3 FE 국내 출시 [삼성전자 제공]

끝으로 ‘갤럭시 버즈3 FE’는 강화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과 대형 스피커를 통해 음질을 개선했다.

‘제미나이’를 활용해 일정 확인, 메시지 조회 등이 가능하며, 실시간 통역 기능도 지원한다.

출시는 블랙·그레이 2가지 색상에 가격은 15만 9000원이며, 구매 고객 전원에게 전용 케이스와 충전기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한편 갤럭시 S25 FE를 구매한 고객은 갤럭시 버즈3 FE를 15%, 갤럭시 탭 S10 FE와 S10 FE 를 20%, 그리고 전용 액세서리를 3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또 10월 31일까지 삼성닷컴에서 자급제 단말기를 구매한 경우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에 가입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기기 반납 시 최대 50% 잔존가 보상, 삼성케어플러스 파손 보장 서비스, 모바일 액세서리 30% 할인 쿠폰 등을 받을 수 있다.

갤럭시 탭 S11 시리즈 구매 고객은 10월 16일까지 진행되는 ‘더블업 스토리지’ 프로모션을 통해, 탭 S11 울트라 256GB 모델을 구매하면 512GB 모델로, 탭 S11 128GB 모델을 구매하면 256GB 모델로 각각 무상 업그레이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위 모델을 직접 구매할 경우에도 업그레이드 비용의 절반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스타벅스와의 협업 사은품을 선착순 증정하며, 슬림 키보드 북커버·S펜 크리에이터 에디션 등 정품 액세서리를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끝으로 기존 갤럭시 탭 S10, S9, S8, S6 시리즈를 반납하면 모델과 등급에 따라 최대 74만 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 정호진 부사장은 “세 가지 신제품 모두 갤럭시 AI 기반으로 창의성과 생산성을 높여줄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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