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은 14일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을 지난 7월 전망 대비 0.1%p 상향한 0.9%로 전망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IMF는 이날 발표한 10월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됐다.
내년 성장률은 금년보다 대폭 상향된 1.8%로 예측했다.
이는 글로벌 무역환경 완화와 내수 회복 기대감이 반영된 수치로, 한국 경제가 ‘정상 성장궤도’로 돌아올 가능성을 시사한다.
▲ IMF, 2025년 세계성장률 3.2%로 상향 조정
IMF는 10월 세계경제전망(WEO)에서 올해(2025년) 세계 성장률을 3.2%로 제시하며, 지난 7월 전망치보다 0.2%p 상향 조정했다.
이는 미국의 관세 인하 및 유예 조치로 무역 불확실성이 완화되고,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에서도 경제의 적응력이 높게 평가되었기 때문이다.
IMF는 달러 약세의 영향도 성장률 상향에 기여했다고 분석했으며, 2026년 성장률은 3.1%로 유지했다.
▲ IMF, 2025년 세계성장률 3.2%로 상향 조정
IMF는 올해 세계 성장률을 3.2%로 제시하며, 지난 7월 전망치보다 0.2%p 상향 조정했다.
이는 미국의 관세 인하 및 유예 조치로 무역 불확실성이 완화되고,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에서도 경제의 적응력이 높게 평가되었기 때문이다.
IMF는 달러 약세의 영향도 성장률 상향에 기여했다고 분석했으며, 2026년 성장률은 3.1%로 유지했다.
▲ 신흥국, 평균 4%대 성장 지속...중국·인도 온도차
신흥개도국(155개국)은 올해 4.2%, 내년 4.0% 성장을 전망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했다.
중국은 조기 선적과 확장재정을 통해 무역 불확실성의 충격을 완화되며 올해 4.8%, 내년 4.2%로 기존 전망치를 유지했다.
반면 인도는 서비스업 호조로 올해 성장률이 6.6%로 상향되었으나, 미 관세 영향으로 내년 6.2%로 하향됐다.
▲ 글로벌 물가, 완만한 둔화세 지속
세계 인플레이션율은 올해 4.2%, 내년 3.7%로 점진적 하락세가 예상된다.
선진국은 2.5%로 7월 전망을 유지했으며, 신흥국은 5.3%로 0.1%p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그중 미국은 하반기 관세 전가로 일시적 물가 압력이 커지며 올해 2.7%로 목표치(2%)를 상회한 뒤, 2027년부터 안정될 전망이다.
▲ 리스크는 여전…AI 확산이 상방 요인
IMF는 글로벌 경제가 여전히 하방 리스크에 노출돼 있다고 평가했다.
무역 갈등과 이민 제한 정책, 재정 및 금융 불안이 주요 변수로 지목됐다. 다만 각국이 구조개혁을 강화하고 AI 기술 확산이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질 경우, 경제는 오히려 상방 위험 요인으로 전환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 정책 권고: ‘예측 가능한 무역환경’과 재정건전성 강화
IMF는 각국 정부에 예측 가능한 무역정책 설계와 다자 협정 확대를 통한 무역 안정화, 세입 확충 및 재정 효율화를 통한 ‘재정 여력 회복’을 주문했다.
또한 명확한 ‘재정 앵커(fiscal anchor)’ 도입과 중장기 재정 프레임워크 구축을 권고했으며, 통화정책 독립성과 금융시장 안정 노력을 병행하면서 구조개혁을 가속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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