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오토핸즈가 일본 대표 중고차 수출 기업 ‘비포워드’와 중고차 거래 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골자는 오토핸즈의 경매 플랫폼 ‘오토인사이드옥션’의 전시 차량 정보와 경매 출품 데이터 분석 자료를 비포워드와 공유해, 해당 정보를 비포워드 웹사이트에 연동하는 것이다.
오토핸즈는 이를 통해 국내 수출업자가 해외 바이어 유입 채널 확대, 차종·국가별 수요 트렌드 파악, 표준화된 정보 제공을 통한 신뢰 제고 등 실질적인 영업 이점을 얻을 것으로 기대했다.
앞으로 양사는 데이터 연동을 기반으로 수출 프로세스 개선, 플랫폼 고도화, 인프라 투자 등 협력 과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차량 정보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수출 절차를 표준화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신규 사업 기회를 발굴하게 된다.
한편 오토핸즈의 B2B 중고차 전문 경매 플랫폼 ‘오토인사이드 옥션’은 전국 800여 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1일 3회 온라인 경매 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일 3회 온라인 경매 시스템은 구체적으로 용인·대구·익산 오프라인 자동차 경매장을 통해 출품되며, 당일 출품 및 매각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비대면 입찰도 가능하다.
또 비포워드는 현재 전 세계 207개국에 중고차를 수출하고 있으며, 지난 2021년부터 인천 송도에 한국 지사를 설립해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토핸즈 관계자는 “전국 5개 직영 성능점검센터에서 전문 평가사가 차량의 성능과 사고 이력을 사전에 철저히 검증한 뒤 출품하며, 낙찰 이후에는 차량 명의 이전부터 대금 정산까지 모든 절차가 표준화된 시스템으로 처리돼 신뢰도가 높다”라고 강조했다.
또 “앞으로 데이터를 연동하고 프로세스를 고도화해 해외 유통의 편의성과 투명성을 높이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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