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2일 보험업종에 대해 작년 11월 실적은 전반적으로 부진하지만 장기보험의 신계약이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나태열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보험업종은 작년 11월 6개 분석대상 종목들의 수정순이익이 816억원으로 전월 대비 24.1% 감소하고 전년 동기 대비로는 15.1% 줄어드는 부진한 실적을 나타냈다"며 "투자영업실적이 부진하고 계절적인 요인으로 인해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악화되고 해외수재보험에서 지급준비금(O/S) 부분의 환차손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경기 침체로 인해 자동차보험이 역신장하고 있는 가운데에도 장기보험 신계약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어 희망적"이라며 "10월에 증가했던 해약환급금이 11월 일부 감소했지만 아직 9월 이전보다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정부가 올해 상반기 부실자산 정리를 예고한 만큼 불확실성 제거에 따른 재평가가 기대된다"며 "부실자산 정리가 이뤄지기 전까지는 위험 대비 자본력이 우수하고 올해 시장지배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삼성화재[000810]를 업종 내 톱픽(최선호주)로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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