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와 한국생산성본부는 6일 작년 3분기 제조업 노동생산성증가율이 전년동기대비 0.4%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민간소비(1.1%) 증가세가 현저히 둔화됐으나, 재화수출(8.0%) 및 설비투자(4.7%)·정부소비(4.4%) 등의 증가로 제조업 산출량(산업생산)이 전년동기대비 5.5% 증가하는데 그친 반면, 노동투입량은 6.0%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
특히 최근 경기침체로 산업 생산 역시 증가세가 둔화(07.3/4 6.0%→5.5%)되고 있으나, 전년대비 근로일수 증가(07.3/4 60일→64일)로 노동투입량(07.3/4 - 3.8%→6.0%)은 증가했다.
주요 부문 및 업종별 노동생산성 증가율은 IT(2.4%)/비IT부문(-1.0%), 중화학공업(1.0%)/경공업(-3.3%), 대기업(0.4%)/중소기업(-2.1%) 등으로 나타났으며, 업종별 노동생산성은 제조업 22개 업종 중 11개 업종이 증가한 반면, 11개 업종은 감소했다. 증가한 업종은 기타 운송장비 (24.2%), 비금속광물제품(9.9%), 펄프·종이제품(9.6%) 등이며 감소한 업종은 출판·인쇄·기록매체(-18.5%), 목재·나무(-14.6%), 조립금속제품(-14.3%) 등의 업종이다.
한편, 작년 3분기 제조업의 단위노동비용(시간당 명목임금/노동생산성)은 전년동기대비 2.4%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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