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정형돈 태연, 가상부부 소식에 네티즌 반응 엇갈려 ‘최악의 커플’ VS ‘환상의 커플’

이미지

정형돈태연, 두 사람이 '우결' 새 커플로 결정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7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 관계자는 "정형돈과 태연이 지난 5일 '우결' 촬영을 마쳤다"고 밝히며 서인영-크라운제이 하차한 자리를 메울 새 커플로 정형돈과 태연이 결정됐음을 알렸다.

'우결' 초창기 멤버인 정형돈은 지난해 3월 방송인 사오리와 가상 커플로 호흡을 맞추며 '이기적 남편상'이라는 평과 '가장 현실적인 캐릭터'라는 상반된 평가를 받았다.

때문에 네티즌들의 반응도 엇갈리고 있다. 정형돈과 태연 커플을 반대하는 네티즌은 "가상이지만 사오리랑 결혼생활 해놓고 재혼이라니", "어딜 봐서 두 사람이 부부로 어울리느냐", "11살 나이차면 거의 띠동갑인데 원조교제 장려하는 거냐" 등 신랄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국내 내로라하는 걸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인 태연이기에 "스킨십 하지 마라", "밤길 조심해라" 등 열혈팬들의 협박(?)도 이어지고 있다.

반면, 정형돈과 태연이 환상의 커플이 될 것이라는 예상도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일각에서는 "현실적인 정형돈이 어린 신부를 맞아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만들 듯", "두 사람의 나이와 성격 차이가 크지만 은근히 기대된다", "서인영-크라운제이처럼 티격태격하다 친해질 것 같다", "정형돈이 태연에게 휘둘릴 것 같다" 등의 의견을 보이며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형돈-태연 커플의 가상 결혼 생활은 이달 내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