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하차 소식에 시청자들이 한채영의 마지막 촬영분 KBS 2TV '꽃보다 남자' 12일 방송을 몹시 기다리고 있다.

한채영(본명 김지영)은 KBS 2TV '꽃보다 남자'에서 카메오 출연해 극 중 윤지후(김현중)의 첫 사랑이자 국내 법학도 겸 모델 민서현으로 열연. 이후 12일 방송되는 3회분 마지막 '애절한 키스신' 촬영까지 선전을 한것으로 전했다.
12일 오후 방영되는 내용은 3회의 생일파티 석상에서 가문으로부터의 독립을 선언한다. 이 선언은 상속녀로서의 자격뿐만 아니라 한국을 떠나면서 피할 수 없게 된 지후와의 이별을 내포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F4 멤버들(이민호, 김범, 김준 분)과 잔디(구혜선 분)의 걱정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후는 담담하게 대처하는 듯하지만 결국 서현에 대한 원망감을 드러내고 만다. 서현은 “나도 버려진 느낌이야”라고 말하며 자신의 의미를 묻는 지후를 가슴 아프게 쓸어 안는다. 이어지는 대답은 “여기서 버릴 수 없는 게 있다면, 그건 바로 너야”라고 하지만 이미 이별을 받아들이고 있는 두 사람의 키스는 설레기보다는 슬프고 애절한 분위기 속에 그려졌다.

한편, "마지막까지 특별하고 즐거웠던 촬영이었다”는 소감을 남긴 한채영은 지난 7일, 다시 간식을 사들고 '꽃보다 남자'의 세트장을 찾아 전기상 감독과 작품의 선전을 기원했다.
김현중은 “(한채영이)대선배님이시지만 제가 남자로서 리드해주길 바라셔서 많은 용기가 필요했다. 잘 나왔는지는 방송을 봐야 알 것 같다,”며 기대감을 당부하는 센스를 보여줬다.
정의철의 인상 깊었던 초반 등장에 이어 한채영의 특별 출연까지, 호화 캐스팅 행진으로 더욱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KBS 월화미니시리즈 '꽃보다 남자'는 12일 오후 9시 55분 KBS 2TV를 통해 그 열기를 더해갈 예정이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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