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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언스트앤영이 주최하는 '제2회 언스트앤영 최우수 기업가상(Ernst & Young Entrepreneur Of The Year)' 시상식이 권승화 한국 언스트앤영 대표이사와 임채민 지식경제부 차관, 금호 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을 비롯한 전년도 수상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렸다. 우리 사회를 이끌어가는 기업인들의 기업가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23년 전 미국에서 처음 도입된 언스트앤영 최우수 기업가상은 최고 권위의 국제적인 경영대상으로, 세계 무대에서 국내 기업인들의 위상을 높여 한국경제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마스터(Master)상은 식품 부문 동원그룹 김재철 회장 △중공업 부문은 현대중공업 민계식 부회장 △조선업 부문은 STX그룹 강덕수 회장 △라이징 스타(Rising Star) 부문은 대웅제약 윤재승 부회장 △새롭게 제정된 특별상 부문에는 컴투스 박지영 사장이 각각 선정됐다.
제2회 언스트앤영 최우수 기업가상의 심사는 지난 9월 23일 론칭을 시작으로 예비심사·다섯 차례에 걸친 심사위원단의 심층평가·최종심사 등의 절차로 진행됐다. 본 상의 심사에는 심사위원장인 강철규 서울시립대학교 교수(전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를 비롯해 윤종용 삼성전자 상임고문, 장용성 매일경제 주필, 김신배 SK C&C 대표이사 부회장, 곽수근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 서윤석 이화여자대학교(원) 교수, 이진강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저명인사들이 참여했다.
강철규 심사위원장은 "김재철 회장은 한국 원양업계를 이끌어 온 리더로, 40년 전 창업 이래 동원그룹을 세계 최대의 수산회사로 키우고 식품가공업, 종합물류업, 증권금융업 등으로 사세를 확장, 각 업계를 대표하는 최고의 기업들로 이끌어 왔다"며 "지난 해에는 세계 최대의 참치 브랜드인 미국의 스타키스트를 성공적으로 인수하는 등 광범위한 시장 개척을 위한 시도 또한 높이 평가받았다"고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김회장은 지난해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에 이어 국내에서는 두번째로 2009년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개최되는 '언스트앤영 월드 최우수 기업가상 (Ernst & Young World Entrepreneur Of The Year)' 시상식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 그곳에서 그는 세계 50개국에서 선발된 최고의 기업가들과 교류하며 기업가치를 보다 극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한국 언스트앤영의 권승화 대표는 "오늘날과 같이 어려운 경제환경에서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업가 정신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최우수 기업가상을 통해 기업가 정신을 고취시키고, 선도적인 기업인들의 혁신적인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우리 사회 전반에 삶의 의욕과 희망을 불어 넣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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