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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와 위건, 양 팀의 맞대결이 축구팬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5일 새벽(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트에서 열리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위건 애슬레틱(이하 위건)의 경기가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열린다.
양 팀 모두 최근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고 맨유의 경우 이번 경기의 승패로 선두 탈환에 다가가느냐 주춤하느냐가 결정지어지기 때문에 축구팬들은 이 경기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국내 팬들에게는 박지성의 출장여부 또한 초미의 관심사다. 이미 박지성은 지난 첼시와의 경기에서 팀의 3-0 승리에 많은 기여를 하며 현지 언론의 극찬을 받은 터라 그의 출전과 활약 여부에 눈길이 모이고 있는 것.
맨유는 위건과 경기를 치러야 했을 시기에 FIFA 클럽 월드컵 참여로 경기를 치르지 못했고 풀럼과도 UEFA 슈퍼컵 관계로 경기를 치르지 못해 다른 팀들에 비해 2경기를 덜 치른 상황이다. 그래서 3일 간격으로 열리는 위건, 볼튼과의 경기를 모두 승리하면 현재 선두 리버풀과 승점 5점차를 뒤집으며 자력으로 1위 진출에 성공할 수 있다.(현재 1위 리버풀 46점, 2위 첼시 42점 -이상 21경기, 3위 맨유 41점 -19경기)
하지만 위건의 상승세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 위건은 리그 초반 아모르 자키의 골 폭풍으로 이어가던 상승세를 다시 회복하며 최근 10경기 7승 2무 1패라는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역대 전적에서는 한 번도 이기지 못한 위건이지만 이번 올드 트래포드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되고 있다.
중앙 수비를 책임지고 있는 리오 퍼디낸드와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던 파트리스 에브라의 부상, 웨스 브라운의 수술 등으로 수비진에 구멍이 생긴 맨유가 얼마나 적절한 대체 선수들의 기용으로 그를 극복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산소 탱크' 박지성의 출장·활약 여부와 2호골 도전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맨유 홈페이지 캡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6위 순위 상황>
1위 리버풀 13승 7무 1패 승점 46
2위 첼시 12승 6무 3패 승점 42
3위 맨유 12승 5무 2패 승점 41
4위 아스톤빌라 12승 5무 4패 승점 41
5위 아스날 11승 5무 5패 승점 38
6위 에버튼 10승 5무 6패 승점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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