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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왕비호, 두 사람이 만났다.
지난 18일 밤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독설가 왕비호(윤형빈)와 '터프가이' 배우 박상민이 만났다.
여느 때처럼 '봉숭아학당' 코너의 마지막을 독설로 장식하기 위해 등장한 왕비호는 이수근의 "박상민한테도 독설을 할 수 있느냐"는 물음에 누군지 안다며 가수 박상민을 얘기해 첫 번째 독설을 안겼다.
이어 왕비호는 "아아, 죄송하다. 이제 알겠네. 영화배우.. 박상면씨"라며 점점 독설의 강도를 높여 갔다.
이후 박상민의 역대 출연작인 영화 '장군의 아들', '깡패수업' 등을 거론한 왕비호는 "이거 뭐 죄다 깡패 역할이야, 진짜 깡패 아냐?"라며 마지막 독설 한방을 날렸다. 이에 박상민은 참기 힘든 듯 불쑥 무대로 올라가려는 제스처를 취했고 놀란 왕비호는 뒤로 도망가며 큰 웃음을 줬다.
실제로 많은 영화에서 뒷골목 세계의 캐릭터들을 연기한 박상민은 선이 굵은 연기로 '터프가이'의 상징으로 영화팬들에게 알려졌다.
이날 왕비호를 '주춤'하게 한 재치를 선보인 박상민은 오는 22일 개봉하는 코믹 액션 영화 '유감스러운 도시'로 설 연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한국재경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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