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영국이 본격적으로 경기침체에 들어섰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유럽 증시는 전반적인 약세를 보이며 마감됐다.
홍콩 'DBS 비커스'의 피터 라이 투자담당자는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경제가 다시 회복될 수 있다는 신호를 발견해내지 못하고 있다"며 "불확실성이 높은 가운데, 좋지 않은 소식이 계속 전해지고 있다. 아직 최악의 상황이 지나갔다고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의 DAX지수는 40.48포인트(0.96%) 떨어진 4178.94에 장을 마쳤으며, 프랑스 파리증권거래소의 CAC-40지수는 20.48포인트(0.71%) 하락한 2849.14 마감됐다.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FTSE100지수는 0.24포인트(0.01%) 오른 4052.47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거래를 마친 아시아 주요 증시를 살펴보면, 도쿄증권거래소의 닛케이 225평균지수는 306.49포인트(3.81%) 급락한 7745.25에 거래를 마쳤다. 또 홍콩증권거래소의 항셍지수는 79.39포인트(0.63%) 하락한 1만2578.60에 마감됐다. 한국의 코스피지수는 22.83포인트(2.05%) 떨어진 1093.40에 마감돼 전날의 상승세는 하루 만에 반락했다.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22일 오후 1달러당 89.03엔에서 이날 88.17엔으로 떨어졌다. 달러-유로 환율도 1유로당 1.3001달러에서 1.2780달러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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