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중기청, ‘소상공인 교육, 이렇게 달라진다’

 

최근 경기침체에 따라 경영애로를 호소하는 소상공인이 늘어나면서 불황을 이겨내는 해법으로 경영혁신을 위한 교육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은 2009년도 창업교육 및 경영개선교육의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교육 내용도 실무 훈련 중심으로 전면 개편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예비창업자를 위한 「성공창업패키지교육」에 참여하면 창업 필수 지식 교육, 성공업체 방문 및 수습, 현지 상권분석 등 현장실습, 사업계획서 작성 지도(전문강사의 1:1 교육) 등 다양한 내용의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교육 수료 이후에는 정책자금 대출 및 신용보증을 연계지원 받을 수 있다.

 

교육비용은 5만원만 부담하면 되고, 전국의 소상공인지원센터로 신청해 창업적성진단을 먼저 받으면 된다. 2월 중순부터 교육개시 예정.

 

기존 업체는 경영개선교육에 참여하면 메뉴개발, 고객관리 등 점포운영 전반에 대하여 업종별로 특화된 내용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업종별 단체가 주관하는 고객서비스 등의 기초과정 및 소상공인지원센터, 교육기관 등이 진행하는 토론, 실습, 역할연기 등 소그룹 단위의 전문교육과정으로 운영한다.

 

경영개선교육 역시 2월 중순부터 시작되는데 교육기관, 일정, 교육내용은 소상공인진흥원 홈페이지(www.sbdc.or.kr)에 게시될 예정이다.

 

또한 교육장까지 찾아갈 시간적 여유가 없어 교육 참여가 어려운 예비창업자 및 기존 소상공인은 e-러닝(edu.sosang.or.kr) 교육을 받으면 된다.

 

기존의 44과정 123차시에서 업종전환, 프랜차이즈, 제과 등 업종에 40차시를 추가 개발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올 3월까지 수도권, 중부권, 영남권, 호남권의 주요도시에 소상공인을 위한 전용교육장(4개)을 설치해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즈니스 생활경제 비즈플레이스 김성은 기자 fresh017@bizplac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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