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는 30일 C&중공업을 제3자에게 매각하는 안건을 채권단에 공식 제안했다고 밝혔다.
메리츠화재는 "워크아웃 종결안에는 일단 동의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전했으며, 대신 제3자에게 매각하는 안건을 논의하기 위해 채권단협의회를 소집할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메리츠화재는 "협상 대상은 해외업체 2곳이지만 해외 펀드 여부 등을 포함한 구체적인 내용은 채권단협의회가 개최되기 전에는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최대 채권금융회사인 메리츠화재의 요청에 따라 내달 4일쯤 채권단협의회를 소집해 매각 건을 논의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메리츠화재가 해외 펀드 2곳의 C&중공업 인수의향서(LOI)를 제시하면서 채권단협의회 소집을 공식 요청했기 때문에 다음 주 중 회의를 열 계획"이라며 "채권단 75%가 동의하면 C&중공업 매각 안이 진행된다"고 말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