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외국인의 매수세와 해외증시의 다양한 재료가 반영되며 전약후강 양상 속에 1160선을 회복했다.
3일 코스피는 16.25포인트(1.42%) 상승한 1,163.20로 장을 마감했다.
미국시장이 혼조양상을 보인 가운데 오름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투신 중심의 프로그램 매도세와 IMF의 올해 한국경제성장률 -4% 전망 등으로 한때 10포인트 가까이 하락하기도 했다.
하지만, 외국인의 적극적인 현물 매수세와 대만증시의 급등 그리고 일본은행의 상업은행보유주식 인수, 중국의 경기부양 예산 집행 등의 재료로 장중 1,170선을 회복하는 등 전약후강 양상을 나타내며 강세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2258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349억원, 1393억원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매매는 950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상승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의약품(-0.85), 음식료(-0.24%), 통신업종(-0.20%) 등이 내림세를 보인 반면 전기전자(2.86%), 증권(2.43%), 금융업종(2.26%) 등은 오름세를 나타냈다.
NHN(-3.81%), LG화학(-1.38%), 호남석유(-4.74%) 등이 약세를 보였으나 삼성전자(3.48%), 신한지주(4.16%), 현대모비스(3.24%) 등이 강세를 나타내며 지수를 견인했다.
대우인터(5.12%)는 자원개발 가치 부각으로 견조한 오름세를 보였으며 현대모비스는 실적호전 재료로 이틀째 강세를 나타냈다.
현대상사는 매각 주간사 선정소식으로 상한가를 기록하였으며 신한지주는 외국계 매수세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반면 엔씨소프트(-2.63%)는 이식매물 부담으로 내림세를 보였으며 호남석유는 외국계 매도세로 약세를 나타냈다.
한편, 코스닥시장은 6.51포인트(1.78%) 상승한 372.28로 장을 마감했다.
강세로 출발한 코스닥시장은 개인 및 외국인의 매도세로 상승폭이 둔화되기도 하였으나 기관의 매수세로 상승폭이 확대되며 370선을 회복하는 강세로 장을 마감했다.
기관이 211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24억원, 92억원을 순매도했다.
상승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건설(-1.30%), 유통(-0.82%), 방송서비스업종(-0.32%) 등이 내림세를 보인 반면 반도체(5.19%), 금속(4.23%), 운송장비업종(3.46%) 등은 오름세를 나타냈다.
한국토지신탁(-2.08%), KTH(-3.08%), 게임하이(-3.72%) 등이 약세를 보였으나 서울반도체(상한가), 현진소재(7.69%), 포휴먼(상한가) 등이 강세를 나타내며 지수를 견인했다.
서울반도체는 니찌아와의 특허문제 해결재료로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였으며 포휴먼은 중국의 연료절감형 차량으로 교환시 보조금 지원정책 수혜 기대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테마별로는 광통신장비, 매연저감장치, 풍력발전, 터치스크린, 탄소나노튜브, 반도체장비 관련주 등이 선별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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