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D램 가격상승, “업계의 반전신호 아니다” D램 수요 악화 이유

4일 메릴린치에 의하면 최근 D램 현물가격의 상승세가 반도체 업계의 반전신호는 아니라고 말했다. D램 현물가격은 D램 생산회사들의 현금원가 수준으로 상승하면 다시 공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지만 PC 등 주요 D램 수요는 악화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메릴린치는 D램 기업들의 감산 등으로 공급이 감소하겠지만 PC, 휴대폰, 디지털카메라, MP3, 게임기 등 IT 제품들이 역성장하고 있어 IT 기기에 장착되는 D램 용량 증가율도 과거 평균치 보다 낮은 수준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D램 가격이 급등하면서 하이닉스반도체는 3일, 4일 연속으로 6%가까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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