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증시가 3일 유럽 및 미국 증시 강세와 국제유가 상승세 소식으로 모처럼 강한 오름세를 나타내며 40,000포인트에 육박했다.
상파울루 증시의 보베스파(Bovespa) 지수는 이날 2.79% 오른 39,746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증시에서는 국영에너지회사 페트로브라스(Petrobras) 주가가 3.6% 오르고 건설주가 일제히 오름세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세를 주도했다.
보베스파 지수는 전날까지 사흘 연속 하락세를 계속한 끝에 39,000포인트가 무너지며 2월장을 약세로 시작했다.
보베스파 지수는 지난해 12월 2.61%, 지난달 4.66% 오르며 2개월 연속 월간 상승세를 유지한 바 있다.
전날까지 사흘째 상승세를 보여온 브라질 헤알화 대비 미국 달러화 환율은 이날 브라질 중앙은행의 환율방어 노력에 힘입어 0.3% 떨어진 달러당 2.321헤알에 마감됐다.
달러화 환율은 지난달 0.81% 떨어지면서 지난해 7월 이후 처음으로 월간 하락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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